2020 경력직 모집맞이 오픈데이 Non-Tech
2020.03.19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하이퍼커넥트®의 직군 별 대규모 경력직 모집이 있었는데요. 2020 하이퍼커넥트® 경력직 모집에 보내주신 지원&예비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하이퍼커넥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다양한 직무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오픈데이를 마련했습니다.
처음 선보이는 행사인 만큼 예비 하이퍼커넥터들을 초대해 보다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하이퍼커넥트®에 보내주신 관심은 오프라인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뜨거웠습니다. 이번 오픈데이는 각 직군 별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려드리기 위해 비 개발(Non-tech) / 개발(Tech)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는데요. 2020 경력직 모집맞이 오픈데이 Non-Tech편에서는 오픈데이 첫 번째 세션에서 주고받은 비 개발 부문 Q&A의 하이라이트를 전해드립니다!
Q.하이퍼커넥트®의 올해 사업 목표는 무엇인가요?
"하이퍼커넥트®는 비슷한 취향과 관심사를 가진 전 세계 사람들을 비디오 기술로 연결해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이 같은 방향성과 나란히 할 서비스를 계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며 중동, 유럽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처럼 아시아, 미주 시장에도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입니다. 하이퍼커넥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술 도약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것이고요."
Q.글로벌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사업개발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하이퍼커넥트®에서는 전 세계를 우리의 무대라고 생각하며 일합니다. 동시에 린(lean)하고 애자일(agile)하게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각 지역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검증하는 치열한 과정을 겪으며 각 지역에 맞는 현지화 공략을 펼쳐왔습니다. 쟁쟁한 탑 플레이어(Top player)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계속해서 이 같은 철학을 유지하며 보다 정교한 현지화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Q.하이퍼커넥트®의 PM은 타사의 PM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하이퍼커넥트®의 PM은 글로벌 시장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아자르(Azar), 하쿠나 라이브(Hakuna Live) 모두 마찬가지인데요. 배포와 동시에 각 나라 별 반응과 쓰임새들을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Q.하이퍼커넥트®의 PM은 어떤 방식으로 일하는지 궁금해요!
"하쿠나 라이브를 예로 들자면 각각의 PM들은 저마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각자가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주도적으로 정하고 팀 단위로 논의한 다음 스프린트(Sprint)를 구성하는 프로세스를 갖고 있는데요. 스프린트가 시작되고 나면 한 명의 PM이 각 피처(Feature)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주인 의식을 갖고 일하는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Q.하이퍼커넥트®의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어떻게 일하고 소통하나요?
"하이퍼커넥트®의 디자인팀은 크게 문제 정의, 솔루션 탐색, 솔루션 시각화(Interaction과 GUI디자인)로 구성된 프로세스 내에서 각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슬랙이나 재플린을 이용해 소통하고 있는데요. 특히 프로토타입 툴을 이용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솔루션을 공유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두 번째 세션 하이라이트는
2020 경력직 모집맞이 오픈데이 Tech 편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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