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 ‘아자르’, 글로벌 누적 매치 수 1,000억 돌파
2021.04.21
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Azar)’의 누적 매치 수가 1,000억을 돌파했다고 금일 밝혔다. 2020년 8월 누적 매치 수 900억 돌파 이후 6개월 만이다
2014년 출시된 아자르는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19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하이퍼커넥트®의 대표 서비스다.
스와이프 한 번만으로 국가, 문화, 언어, 성별의 장벽을 넘어 영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아자르는 전 세계 MZ세대 이용자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 1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을 돌파한 데 이어 2020년 6월에 5억 다운로드를, 2021년 2월 기준 현재 5억 4,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
이 밖에도, 2020년 12월에는 애플 앱스토어 기준 전 세계 60개국에서 매출 TOP 10 서비스로 선정되었다. 또, 최근에는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가 발표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 ‘2021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1)’에서 다운로드 수와 매출 2개 부문에 10위권 내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아자르의 성공 요인으로는 하이퍼커넥트®의 독보적인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인공지능(AI) 기술력이 꼽힌다. 업계 최초로 웹RTC 기술을 모바일 상용화에 성공한 하이퍼커넥트®는 국가, 통신망, 단말기 사양 등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통신 환경에서 고품질의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버를 거치지 않고 이용자 기기에서 바로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 실시간 영상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최대0.0006초 내 사전 차단 및 필터링할 수 있는 수준까지 향상시키며 안전한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 또한 주효했다. 하이퍼커넥트®는 독일·터키·인도·일본 등 전 세계8개 국가에 현지 법인과 사무소를 설립 및 운영 중이며, 프랑스·체코 등20개국 출신의 외국인을 채용해 각 국가의 문화적 차이를 반영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는 “19개 언어로 서비스하며 전 세계 230개국 이용자를 매 분 매 초 연결하는 아자르가 출시 7년만에 글로벌 누적 매치 수1,000억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손바닥 위의 지구촌’이라는 애칭에 걸맞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라며 “하이퍼커넥트®는 아자르 외에도 AI 휴먼 기반 차세대 소셜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사업 진출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전 세계 이용자에게 연결을 통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제 2의 하이퍼커넥트®’를 꿈꾸는 기업들에게 기술 공유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