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 and Now] 하이퍼커넥트® 디자이너들의 이야기, Hype Out!
2022.11.22
🗣 Hyper and Now? 지금 하이퍼커넥트®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하이퍼커넥트® 입사 후 펼쳐지게 되는 수많은 이야기, 하이퍼커넥트®의 현주소 및 이모저모에 대해 궁금해하실 많은 분들을 위해 [Hyper and Now] 코너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서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Hyper and Now]는 디자이너 직군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Design-Rels Activity 소식입니다. 하이퍼커넥트®에는 디자이너 직군만 무려 40여 명이 있는데요! 전사 디자이너들이 한 데 모여, 서로 업무를 공유하는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하여 ‘Hype Out(하이퍼 아웃)’!
Hang Out과 Hype의 합성어, ‘모두를 즐겁게 하는 디자이너들의 집합소’라는 뜻으로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투표를 진행해서 탄생한 Meet-up 이름인데요. 직접 네이밍을 한 만큼, 모두 애정을 갖고 활발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밋업 이름으로 채택된 Hype Out 외에도 Hype Design, Hyper:D, 하이퍼리얼리즘 등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있었는데요. 다수결 투표로 50% 이상의 득표율을 얻은 Nami님이 1등을 차지하며 영예를 얻게 되었답니다. (치킨 기프티콘은 덤!)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실력으로 무장한 하이퍼커넥트® 디자이너들의 밋업, ‘Hype Out’은 장기적인 상호 교류 커뮤니케이션을 전제하고 시작되었습니다. 일회적인 만남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되는 다수의 만남을 가지면서 커넥션을 강화하고, 서로의 노하우 및 인사이트를 공유해 하이퍼커넥트®의 모든 디자인 작업을 더 멋지게 다져갈 예정이라고 해요.
그냥 만나서 대화만 나눈다면 재미 없겠죠?
하이퍼커넥트®는 디자이너들의 교류가 한 차원 더 풍성하고 의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소소한 재미를 마련했습니다.
다채로운 밍글링을 위해 소속, 직무를 다양하게 배치해 전체 인원을 5개의 소그룹으로 편성하고 식사 전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콘테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게 소그룹 식사를 진행한 후 인증 사진을 보내는 것. 재미있는 콘셉트를 잡아서 사진을 찍어 보내면 참여 완료!
사진 콘테스트 역시 네이밍 공모전처럼 다수결 투표를 진행했고,
One Team의 염원을 담아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콘셉트로 사진을 완성한 팀이 우승을 거뒀습니다.
디자이너들의 소소한 재능기부가 빛을 발해, 우승 그룹의 멤버들은 모두 상품 1인 1닭을 획득하였어요.
랜덤 소그룹 식사를 진행하는가 하면, 직군별 식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Product 직군, Brand 직군, Promotion 직군 등 직군별로 그룹 식사의 자리를 마련해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일에 집중하느라 못다했던 이야기들이 식사 자리에서 하나씩 피어났습니다. 직군별 디너 장소는 인터컨디네셜 호텔! 맛있는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밥도 맛있게 먹었겠다, 재능 낭비 좀 더 해볼까요?
능력자 디자이너들이 한 데 모이니 눈 깜짝할 사이 특별한 굿즈까지 탄생했습니다.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들에 의해, 디자이너들을 위해 탄생한 제작 티셔츠가 바로 그것인데요.
‘We Are Designers’라는 화려한 손글씨와 말풍선이 로고가 되었고 하이퍼커넥트® 디자이너들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하단에 새겨졌습니다.
재능 낭비를 통해 손수 제작한 티셔츠를 입고 하이퍼커넥트®를 누비기도 했습니다. 여느 브랜드 부럽지 않은 예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Hype Out 제작 티셔츠는 첫 번째 굿즈라고 합니다. 그말인 즉슨, 두 번째와 세 번째 굿즈 아이템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디자이너들의 자부심과 재치가 한껏 발현된 Hype Out의 다음 굿즈는 무엇이 될지 벌써 궁금하고 탐이 나네요.
하이퍼커넥트® 디자이너들의 밋업, Hype Out은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수개월의 여정으로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이퍼커넥트®는 7가지 핵심 가치에 따라 ‘One Team’으로 일하는 것을 중시하기에, 이번 Design Rel도 이러한 핵심 가치의 강화를 위해 진행된 것인데요.
디자이너 직군 뿐 아니라, 다른 다양한 직군을 위한 활동도 준비하고 있으니, 다음 소식도 기대하고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