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HYPERCONNECT®] 가족, 친구와 함께! 하이퍼커넥트® 오픈 하우스에서 보낸 하루
2023.07.31
7월의 어느 주말. 하이퍼커넥트® 오피스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으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하이퍼커넥터의 가족, 친구를 회사로 초대하는 ‘하이퍼커넥트®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랍니다.
라운지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걸어다니는 하쿠나를 발견한 꼬마 손님은 “놀이공원에 온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멈출 줄 몰랐어요.
오피스를 오픈하는 것만으로도 놀이가 되는 하이퍼커넥트® 오픈하우스, 행사 당일의 분위기를 함께 엿보아 볼까요?
하이퍼커넥트®는 토요일 하루 오피스를 열고 하이퍼커넥터의 가족과 친구를 초대했어요.
코엑스 아셈타워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 쾌적한 사무 환경, 즐거운 오락거리가 가득하다는 점이 하이퍼커넥트® 오피스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부에 다트 머신, 아케이드 오락기, 탁구대, 당구대가 마련되어 있고 1만여 권의 만화책과 보드게임은 물론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페테리아, 각종 과자와 음료가 가득한 스낵바까지! 만화 카페를 절로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회사 곳곳에 즐비해 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우리 회사를 우리끼리만 즐기기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매일 출근하는 하이퍼커넥트®의 매력을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즐거움이 두 배가 될테니까요. 그리고 그 특별한 하루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하이퍼커넥트® 오픈하우스는 참가 신청 인원이 많아 세션을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했습니다. 각 세션 시작과 동시에 10분 정도 하이퍼커넥트®를 소개하고 오피스 이용방법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갖고, 이후 시간은 하이퍼커넥터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라운지를 이용하도록 권해드렸어요.
여기서 잠깐, 🌟Pop-up Quiz🌟
발표를 마치고 청중을 대상으로 간단한 퀴즈를 진행했는데요. 그 중 질문 한 가지를 여러분께도 드려봅니다.
Q. 하이퍼커넥터들이 최고의 복지로 꼽는 회사의 자랑거리는 무엇일까요?
A.정답은 ‘동료들’ 이었습니다!
실제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하이퍼커넥터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점이 바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매일같이 얼굴을 보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훌륭한 동료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집니다.
다음으로는 하커의 최고 복지라 할 수 있는 멋진 동료분들이 가족, 친구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고 갔는지 사진으로 공유드려 보아요. 🙌
당일 방문한 하커 동료분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인화 사진도 남기고 가셨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사진 촬영을 회사에서, 가족과 함께 남길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재밌어 하며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셨어요.
가족과 함께 20층 뷰를 즐기며 다트를 하나씩 던져보았습니다! 꼬마 하이퍼커넥터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힘껏 촉을 날려보았어요.
당구대를 장악한 귀여운 어린이 친구들입니다. 언니, 오빠 실력 못지 않게 힘있는 한 큐!
엄마와 함께 슈퍼 마리오를 해 보아요! 집에서는 게임보다 숙제를 해야 했겠지만, 이날만큼은 엄마 회사에서 엄마와 함께 플레이를 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꼬마 손님이 놀이공원에 온 것 같다고 한 이유가 있었어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솜사탕이 한 몫 했는데요.
손님으로 놀러 오셨던 Security Team의 Hardt가 솜사탕 장인으로 변신하여 맛있게 만들어주셨답니다.
하이퍼커넥트® 오피스가 만화 카페를 불방케 한다는 점은 오직 만화책 때문만은 아닙니다! 여러가지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기에 하나씩 플레이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아마 손님들이 제일 만족하셨던 공간은 여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양한 과자, 초콜릿, 사탕, 음료가 마련되어 있는 ‘스낵 바’입니다. 하이퍼커넥터들도 회사 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꼽는 곳인데요. 바로 옆에 위치한 사내 카페 ‘하이프레소’에서 커피를 한 잔 주문한 다음, 스낵 바에서 먹고싶은 과자를 골라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곳이에요.
하이퍼커넥터의 가족, 친구분들께서 방명록처럼 포스트잇에 메시지도 남겨주셨어요! “회사가 너무 좋아요”, “집보다 회사” 라는 쪽지도 붙었습니다.
💬 “잠깐 사무실 구경 시켜주고 나오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재미있어 해서 1,2부 내내 놀다가 왔네요. 덕분에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 “아이랑 같이 방문했는데, 궁금해하던 회사도 보고 솜사탕이랑 간식도 실컷 먹어서 너무 즐거웠다고 해요. 그동안 가족들에게 말로만 회사 자랑을 하다가 직접 보여주고 소개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 “회사에 먹을 거리, 놀 거리가 너무 많으니까 가족들은 제가 회사에서 일안하고 노는 줄 오해해요. 그만큼 회사 인프라에 감탄하고 가서 저도 어깨가 으쓱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하이퍼커넥트® 오픈하우스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사내 이벤트 ‘Office Warming Week’의 일환으로 준비된 행사였습니다.
참여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2회, 3회차 오픈하우스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 행사를 놓쳤던 하이퍼커넥터라면 다음 기회를 노려봐 주세요!
그럼, 다음 소식은 ‘Office Warming Week’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Life in HYPERCONNECT®] 소식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