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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 HYPERCONNECT®] 즐거움이 넘쳤던 7월의 Office Warming Week

2023.09.20

지난 7월 소개해 드렸던 ‘오픈하우스’ 이벤트를 기억하시나요?
(🔗관련 링크: [Life in HYPERCONNECT®] 가족, 친구와 함께! 하이퍼커넥트® 오픈 하우스에서 보낸 하루)


하이퍼커넥트®는 주말 한나절 동안 사무실을 오픈하고 하이퍼커넥터의 가족, 친구를 회사로 초대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우리 하이퍼커넥터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피스에 소중한 사람을 초대하고 일상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이벤트였답니다.

7월, 8월은 오픈하우스 말고도 하이퍼커넥터의 회사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 만한 크고 작은 이벤트가 마련되었어요. 이전까지 COVID-19로 인해 단절되었던 일상에 다시 스위치를 켜 교류를 활성화하고, 업무를 할 때는 물론 업무 외적으로도 서로가 더욱 활발하게 커뮤니케이션하며 즐겁게 일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요.  


집들이를 의미하는 ‘House Warming Party’에서 따와, 하이퍼커넥트®는 7월의 주간을 ‘Office Warming Week’라고 명명했어요. 하이퍼커넥터들이 지닌 열정과 건강한 에너지가 오피스를 따뜻하게 만들어주길 염원하는 마음에서요! 그리고 하이퍼커넥터 역시 힘을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하이퍼커넥트® 20F 라운지에 게릴라로 준비된 ‘당충전하커야’ Zone

‘Office Warming Week’의 시작을 알린 건 출근길 아침에 마련된 달달한 간식이었어요. 7월 첫 주 어느 날, 20층 라운지에 ‘당충전하커야’ Zone이 셋팅되면서 커피와 함께 즐길 만한 도넛, 휘낭시에, 마카롱 등 특별 간식이 준비되었거든요!

이틀 동안 만나볼 수 있었던 간식 충전소 ‘당충전하커야’ Zone,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화이팅하커야’ Zone에 이어, 라운지 한 가운데에는 즉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추억하커야’ Zone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피스를 형형색색 발랄한 분위기로 물들였습니다.



하이퍼커넥트® 20F 라운지에 마련된 ‘추억하커야’ Zone 

‘인생 세컷’을 찍을 수 있는 즉석 사진기가 사무실 한 가운데에 설치되기도 했는데요!

‘추억하커야’ Zone이라는 명칭 답게 우리 팀, 내 동료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의 추억을 인화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어요. 리본 머리띠, 외계인 선글라스, 공주님 귀걸이와 마술봉 등 부스 한 켠에 준비된 소품을 활용할 수도 있어 재치 넘치고 포토제닉한 사진이 여럿 연출되었답니다.


총 16가지 미션으로 구성된 ‘빙고벨’ 미션 카드

하이퍼커넥트® ‘Office Warming Week’의 메인 프로그램 ‘빙고벨(Bingo Bell)’에 있는 미션 중 하나기도 했던 ‘포토부스에서 사진 찍기’는 많은 이들이 만족스러워하며 즐겼던 인기 미션이었어요. 이 외에도 ‘빙고벨’ 카드에 적힌 여러 미션을 확인하고, 2줄 이상 빙고를 완성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4빙고 선물로 증정된 하이퍼커넥트® 제작 키링

'빙고벨' 프로그램의 미션은 '동료 칭찬하기', '회사에 입사한 지 1년이 안 된 동료와 티타임이나 식사하기', '사무실에서 좋아하는 공간이나 물건 소개하기', '다른 팀 사람과 식사하기', '근처 맛집 소개하기', '턱걸이 바에 30초 이상 매달리기'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총 16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었어요.

2빙고를 완성하면 하이퍼커넥트®의 로고와 Office Warming Week 그래픽이 프린팅된 규조토 코스터가, 4빙고를 완성한 이에게는 하이퍼커넥트® 로고 티셔츠를 입은 레고 키링이 선물로 주어졌답니다. 이 귀여운 굿즈 아이템을 얻기 위해 수많은 하이퍼커넥터가 빙고 도장 깨기에 도전했어요!

일할 때도 놀 때도 진심과 열정을 다하는 하이퍼커넥트®답게 빙고 미션을 달성한 이들도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가장 먼저 Quasar가 2빙고를 완성해 1등으로 빙고벨을 울리고, 이어 두 번째로 Brie가 4빙고를 달성하며 굿즈를 수령했어요.



응원의 마음을 꾹꾹 눌러담아 적고 있는 Link 


미션을 수행한 사람이 한 명씩 나오자, 이에 질세라 다른 하이퍼커넥터들도 미션을 빠르게 완수해 나가기 시작했어요! 메시지 보드에 “우리 팀 화이팅”, “멋진 동료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2023년도 높이 도약합시다” 등 손수 응원의 글도 남기고요.


코르크 마개로 ‘HPCNT’ 를 만들어 미션을 수행한 Owen.L


나만의 방법으로 창의성을 발휘해 하이퍼커넥트® CI를 새롭게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미션 카드에 도장을 찍을 수 있어 하나씩 도장깨기를 하는 재미도 쏠쏠했다고 해요.


마지막 날까지 빙고벨 참여에 열띤 모습을 보여주는 하이퍼커넥터들! 


한 달 동안 진행된 빙고벨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덕에 여러 진광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다른 팀 동료와 식사하기’ 미션 수행을 위해 이전까지 이름도 모르던 동료들이 함께 점심을 먹는가 하면, ‘턱걸이 30초 이상 매달려보기’를 미션을 위해 매일 체력 단련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빙고벨 미션은 새로운 동료를 알게 해주고, 알고 지내던 동료들과는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선사해 주었답니다.



빙고벨 럭키드로우 이벤트에서 행운의 1등을 차지한 Song.K(좌) 5등에 당첨된 Hanc(우) 


이벤트가 마무리 된 후 럭키드로우도 진행되었는데요.
빙고벨에 참여해 2빙고 이상의 미션을 달성한 하이퍼커넥터라면 누구나 추첨권을 1장씩 받아, 럭키드로우 당첨의 기회를 엿볼 수 있었어요.

두근두근, 그 결과는?! 💕

Epic Client Team의 Song.K가 1등 상품인 마샬 포터블 스피커를 받았습니다!
2등은 Quasar가 인스탁스 미니 신제품을 받으며 빙고벨을 최초로 울린 기쁨을 제대로 누리고, 3등은 Nami가 오쏘몰 비타민을 수령했습니다.

빙고벨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5인 


평온한 일상에 깜짝 이벤트로 찾아왔던 Office Warming Week와 빙고벨 미션! 하이퍼커넥터들이 오피스 생활을 보다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하고 좋아해 주셨던 모습이 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미션 수행이라는 명목 하에 커피챗이나 식사를 하며 서로를 더 알아가는 모습도요.

Office Warming Week의 오픈하우스와 빙고벨으로 따뜻한 온정이 가득했던 7월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스토리는 핫한 8월을 뜨겁게 달궜던 ‘Hyperconnect Alkkagi Championship’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Life in HYPERCONNECT®] 소식으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