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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전사 개발자 참여 엔지니어 밋업 성료… 기술 지식 및 노하우 공유

2023.03.02

  • ‘함께 성장하는 문화 만들기 목표’로 2017년부터 매년 엔지니어 밋업 진행
  • 오는 5월, 매치그룹 전체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AI⋅데이터 데이’ 개최 예정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는 전사 개발자가 참여한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 밋업(meet-up)’을 지난 2월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 밋업’은 하이퍼커넥트®의 모든 개발자가 함께 모여 기술 지식과 노하우, 개발자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교류하는 행사다.

하이퍼커넥트®는 ‘하나의 팀으로 일하고 성장감을 느낄 수 있는 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전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엔지니어 밋업’을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해 왔다.

2023년은 격월로 개최되며 한층 더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특히, 올해 첫 엔지니어 밋업인 2월 행사는 ‘아자르’ 및 ‘하쿠나 라이브’ 등 실제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 발표’, 전사 엔지니어링 주요 소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데브 업데이트’ (Dev Update), 시니어 개발자의 개발 노하우 및 조언 등을 자유롭게 듣고 나눌 수 있는 ‘라이브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하이퍼커넥트® 윤상필 CTO(최고기술책임자)는 “하이퍼커넥트®는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인 만큼, 엔지니어들이 서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지식을 교류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실제 밋업에서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동기 부여가 되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고, 여러 주제의 밋업을 통해 영상 커뮤니케이션 및 기술 분야에서 하이퍼커넥트®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했다.

‘하이퍼커넥트® 엔지니어 밋업’은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발표하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기술 외에도 엔지니어링 목표, 팀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 노하우, 협업 사례 등 다양한 지식과 개발 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 사례를 공유한다. 매년 12월에는 송년 특집 밋업으로 기획,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며 우수 엔지니어 시상식도 진행하고 있다.

하이퍼커넥트®는 오는 5월 매치그룹 전체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인공지능(AI)⋅데이터 데이’도 진행할 계획이다.